상위기관 보안성 검토 결과 반영해 보안 강화
차주 입찰 마감 … 산업부 산하기관 대상 사업화 추진
공공기관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발전 하고자, K-ECP(KDN 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에 돌입했습니다. 한전KDN은 지난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현재 입찰이 진행 중 이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보안을 향상시켜 상용화하고 에너지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지난, 2022년 11월 한전KDN은 자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초의 에네지 분야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인 K-ECP을 구축 해 시범 운용했습니다. 대외적으로 상용화하고자 상위기관으로부터 시스템 보안 검사 및 보안성 검토를 받아, 그 결과 보안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돼 작년 11월 21일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습니다.
한전KDN은 K-ECP를 업그레이드하고 에너지 ICT 사업을 선도하려 합니다. 이에, 한전KDN은 전력 ICT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력그룹사 중심에서 벗어나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ECP(KDN Energy Cloud Platform)'는 민간·공공 클라우드를 비롯해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데이터센터 등 ICT 자원을 제공하는 IaaS와 클라우드를 기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Paa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SaaS 솔루션으로 구성됩니다.
[…]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발전 하고자, 지난 6개월간 K-ECP 고도화(보안강화 등) 프로젝트에 돌입하여 고도화를 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K-ECP 홈페이지 및 콘솔 […]